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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관 "45"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 UV-201A에서 시작된 파워 3극관의 진화, How the Legendary Type 45 Came to Be – The Evolution of Power Triodes from the UV-2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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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의 등장에 대해서는 앞서 알아 보았는데요 애석하게 대중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1920년대에 GE와 Westinghouse 의 기술로  대중에게 처음 선보인 역사적인 오디오 증폭용 3극 진공관 UV-201 이 등장합니다." 1906년 Audion이 세상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 작은 유리관이 훗날 오디오의 역사를 바꿀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선 글 「 드 포레스트와 삼극관(Audion)의 탄생 」에서 살펴보았듯 Audion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발명이었지만,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지는 못했습니다. 진공관이 비로소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였습니다. General Electric(GE)과 Westinghouse의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UV-201이 등장하면서 라디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소비전력을 크게 줄인 UV-201A가 출시되면서 수많은 라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UV201 UV-201 UV-201을 보면 플레이트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내부 구조 역시 복잡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 내부 사진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radiomann.sakura.ne.jp/HomePageVT/Radio_tube_1_201A.html#UV201 아래 그림은 그 사진을 참고하여 AI로 복원해 본 내부 구조입니다. UV-201내부 구조 UV-201 히터 가열된 모습 중앙에는 가는 직선 형태의 필라멘트가 있고, 그 주변을 비교적 성기게 감싸는 사다리꼴 형태의 그리드, 그리고 가장 바깥쪽을 둘러싼 판 모양의 플레이트 전극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출력관과 비교하면 상당히 단순한 구조입니다. UV-201A UV201A 사진 속 UV-201A는 유리 내부에 바륨(Barium) 게터가 증착되어 있어 내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필라멘트를 제외하면 구조 자...